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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서관은 지난 6월 장애인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영암자립센터’ 등 2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동화 숲 그림책 사냥 ▲전래놀이 2개 프로그램을 각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읽고 함께 활동하거나, 전래놀이를 함께하며 웃는 시간이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