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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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영암공공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으로 배움 기회 지원

영암공공도서관 7월 17일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서관은 지난 6월 장애인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영암자립센터’ 등 2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동화 숲 그림책 사냥 ▲전래놀이 2개 프로그램을 각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읽고 함께 활동하거나, 전래놀이를 함께하며 웃는 시간이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암공공도서관 | 평생학습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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