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철진 관장 취임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철진

ㅊ이 지난 1월 2일 김철진 신임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영암군이 수탁운영하고 사회복지법인 전남밀알복지재단(이사장 배윤규)가 위탁운영하는 기관이다.

김철진 관장은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전문성을 가진 장애인복지시설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나누는 사랑, 커지는 행복, 함께하는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관 활용도 증대, 참여와 나눔의 지역공동체, 질적·양적 복지서비스 지원, 교류와 협력의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영암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철진 신임관장은 사회복지학박사 학위자로(장애인복지 전공) 오랜 기간 광신대학교에서 교수로 복지상담융합학부 학부장, 대학원 주임교수,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취업창업지원센터장, 평생교육원장, 산학협력단장, 입학처장을 역임한 사회복지 전문가이며 한국사회과학회 회장,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이사장,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 위원, 전남 사회서비스원 컨설턴트,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책자문 교수, 호남타임즈 논설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