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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남밀알복지재단 이사장과 복지관 이용인 및 활동보조인,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카페 개소식을 축하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증진을 위해 개소하는 다온카페는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대해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함이 주 목적으로 운영된다.
김철진 관장은 “다온은 좋은 일이 가득하게 들어온다”라는 의미로 다온카페가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