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향우산악회, 남산 둘레길 산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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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향우산악회, 남산 둘레길 산책 실시

김성범 회장 취임 후 첫 산행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김성범)가 지난 1월 25일 남산둘레길과 남산공원을 걷는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영암군향우산악회 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성범 회장이 주최한 첫 산행으로 회원들은 남산둘레길 등을 걸으며 도심 속 여유를 즐겼다.

이날 산행은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신동일 상임고문, 문승길·김성균·박상만·김광자 명예고문, 박병인·최두안·신안숙 부회장, 김시철 자문위원장, 곽찬대 운영위원장, 김경자 대외협력위원장, 김대호 홍보위원장, 정문선 산악총대장, 김현희 총무국장, 정광철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김성범 회장은 “첫 산행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행복한 출발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남산 둘레길 산책 |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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