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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곽찬대 운영위원장·김시철 자문위원장·정광철 사무국장·정문선 총대장·양점승 고문·김광자 명에회장·박상만 명예고문·전동렬 명예고문·김용석 감사·최연심 감사·김석호 부회장·최두안 부회장·김미경 부회장·이철만 대장·김경자 대외협력국장·김형희 총무국장·강용식 시종산악회장·곽무송 미암산악회장·김용효 도포산악회 사무국장·이계용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차기회장 등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오전 10시 사당역에서 만나 관악산 선유천 국기봉으로 오르는 코스와 서울 둘레길을 걸었다.
김성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산행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관악산의 좋은 기운 받아 힘든 시기 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