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산행은 ‘안산자락길에서 자연과 힐링을 걷다’를 주제로 독립문역 인근 서대문형무소에서 출발해 서대문구청 방향으로 이어지는 자락길과 이음길 코스를 따라 진행됐다.
김성범 회장은 “걷기 좋고 쉬기 좋은 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힐링이 되는 즐거운 산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행을 마친 뒤 뒤풀이는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한편, 다음 산행은 오는 10월 25일 아차산에서 열린다. 이번 산행은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주최하고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및 11개 읍·면 향우산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합동 산행으로, ‘화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