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 제63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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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산림조합, 제63기 정기총회 개최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김기동)은 2월 19일 제63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산림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412백만원의 수익(당기순이익 408백만원, 전기이월이익잉여금 4백만원)을 통해 출자배당 5.69%, 이용고배당 0.22%, 사업준비금 1.51%, 조합원들에게 이용실적에 따라 7.2~7.42%의 배당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산림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합원에 대한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대의원 김영자, 오창재), 국회의원 표창(대의원 김종숙, 김광택) 수여식도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총회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24년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기동 조합장은 “지난해 온 직원이 혼연일체되어 산림경영지도사업 대상을 수상하고, 수익금 412백만원으로 배당하게 되었으며, 2025년 중점추진사업으로 산림사업(숲가꾸기) 관리업무대행 사업, 대봉감 등 임산물 재배임가 산림종합금융지원 확대, 임업용 면세유 확대공급, 신재생에너지사업 관리·운영으로 우리 산림조합이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 발전하여 지역사회에 쓸모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암군산림조합 | 제63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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