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사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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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영암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사업 대상

전국 142개 조합 중 최우수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김기동)은 지난달 1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산림경영 지도업무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산림경영지도의 당위성과 효용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는 지역 산림조합에 대한 평가를 말한다.

이날 시상식은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성과를 기준으로 전국 142개 조합 중 산림경영지도 분야에서 최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이 시상했으며, 영암군산림조합은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우수 수상에 이어 2024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산림조합 김기동 조합장은 “이 상은 우리 조합이 산림경영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신 산주·임업인 그리고 조합원분들 덕분에 받은 상으로 앞으로도 임업 발전과 소득증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산림경영지도사업 대상 | 영암군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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