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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산제에서는 조합원들의 무사고 산행과 지역 산림 보호를 기원하는 고유제가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친목을 다지며 가벼운 산행을 함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산림조합 산악회장(하갑동 회장)은 “2025년 한 해도 안전한 산행과 활발한 산악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기동 조합장은 “산림 보호와 자연 사랑을 실천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산림조합 산악회는 정기적인 등산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산림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