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완공된 회전교차로는 광주 방면에서 영암읍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거쳐가게 되는 길목이다.
수박을 처음 발견한 산림조합 김기동 조합장은 “누가 모종을 심거나 씨앗을 뿌린 적도 없는데 로터리 섬에 수박 모종 4주가 생기더니 무럭무럭 자라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산림조합과 더 나아가 영암읍, 영암군에 특별한 선물이 넝쿨째 들어올 좋은 징조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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