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산악회, 서울 용마산·아차산 정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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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

시종산악회, 서울 용마산·아차산 정기산행

한강 뷰 둘레길 걸으며 힐링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회장 강용식)가 5월 산행지로 서울시 용마산과 아차산으로 선정하고 지난 17일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강용식 회장을 비롯해 박상만·김양호 고문, 손창식·김남철·박영심 부회장, 정인화·장인화 총대장, 박선화 총무국장, 강원정 총무차장, 이철만·조길현·박연자 대장, 김대호 홍보국장 및 회원들 외에도 남상균 재경 시종면향우회 총괄운영위원장, 유가빈 간사, 김성범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광자 명예회장, 김시철 신북면향우산악회장, 김용효 도포면향우산악회 사무국장, 박병인 남녀중고동문산악회 운영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등 여러 향우들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사가정공원에서 모여 둘레길을 따라 깔딱고개-용마산5보루-아차산4보루-아차산정상-아차산1보루-고구려정-영화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산행을 마무리 했다.

강용식 회장은 “이번 산행은 누구든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한강 조망이 좋은 아차산으로 선택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했든 좋은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용마산·아차산 정기산행 |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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