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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의 종합 역량을 기술보급 기반 확대, 신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이행, 중앙–지방 협력도 등 9개 지표로 평가했다.
영암군은 △무화과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탄소중립농업학교 운영 △영암쌀 품종개발 △무화과 연구·병해충 예방 협력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대 재배 면적을 보유한 지역 특화작목인 무화과와 관련해, 2개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청무화과 재배 면적 확대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표준모델 구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앙–지방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무화과 연구개발과 병해충 예방기술, 영암쌀 품종개발 사업을 병행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암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술보급, 신기술 확산, 농업재해 대응 등 모든 분야에서 전 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농업인의 현장애로 해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 기반의 농업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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