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한우 서울 직판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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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매력한우 서울 직판장 개설

20일 성동구 금호동 두산상가 오픈

영암의 명품인 ‘매력 한우’ 가 수도권에 첫 직판장을 개설한다.

영암군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두산상가 내에 매력한우 직판장을 마련하고 20일 김일태 군수와 매력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이양수) 회원, 재경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진다.
서울 직판장은 550㎡ 규모로 정육코너와 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영암군에서는 실내장식과 장비 등의 명목으로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서울직판장은 영암매력한우 매장으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문을 연 영암읍 우정회관에 이어 4번째이다.

영암 매력한우는 영암군의 한우 명품브랜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재 이들 매장 외에도 삼호명품점, 광주 풍암점이 있다.

이들 매장에서는 덕진농협 매력한우영농조합 회원들이 생산하는 최고급육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력한우영농조합은 현재 280여 회원농가에서 1만30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송아지 단계부터 매실발효제를 첨가한 무항생제를 사용하면서 웰빙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진출로 향후 영암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연말 개장을 목표로 제주도에도 매력한우 매장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암의 명품인 ‘매력 한우’ 가 수도권에 첫 직판장을 개설한다.

영암군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두산상가 내에 매력한우 직판장을 마련하고 20일 김일태 군수와 매력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이양수) 회원, 재경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진다.

서울 직판장은 550㎡ 규모로 정육코너와 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영암군에서는 실내장식과 장비 등의 명목으로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서울직판장은 영암매력한우 매장으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문을 연 영암읍 우정회관에 이어 4번째이다.

영암 매력한우는 영암군의 한우 명품브랜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재 이들 매장 외에도 삼호명품점, 광주 풍암점이 있다.

이들 매장에서는 덕진농협 매력한우영농조합 회원들이 생산하는 최고급육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력한우영농조합은 현재 280여 회원농가에서 1만30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송아지 단계부터 매실발효제를 첨가한 무항생제를 사용하면서 웰빙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진출로 향후 영암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연말 개장을 목표로 제주도에도 매력한우 매장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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