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신소총채조합법인 퇴비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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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학산면 신소총채조합법인 퇴비 살포

학산면 신소총채조합법인이 겨울철 농경지 토양 유기물 함량과 지력을 높이기 위해 용산리 친환경농업단지와 청보리 총채단지 50ha면적에 퇴비를 살포했다.

3천여톤의 퇴비 살포 단지에는 신소총채법인 회원 20여명을 비롯한 친환경농업 실천단지 대표와 각급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신소총채법인 대표 최광은·양해명 씨는 “앞으로 친환경농업단지에 퇴비살포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법을 적극적으로 도입 연구해 현재 저농약 농법에 머물고 있는 단지가 유기농법으로 발전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도 학산면 친환경농업 실천단지는 7개소 217ha면적에 달하고있다.

학산/서수룡 기자

서수룡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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