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의 저서 ‘열정과 변화의 순간들’은 군수 취임 이후 영암군 CEO로서 3년8개월여 동안 지역을 위해 피와 땀으로 일궈낸 성공 스토리 등을 담고 있다.
김 군수는 “꿈을 향한 날개 짓, 고향 영암과 함께 해 왔던 도전과 희망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면서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 부족하고 짧은 날들이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그는 책에서 억척스럽게 사랑한 고향 영암과 단체장으로서 희망찬 영암군, 행복한 군민을 위해 달려온 날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향후 영암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 군수는 “선대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자랑스런 고향 영암에 탯줄을 묻을 것”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위대한 영암의 성장을 이룩한 군민들과 함께 민선 4기 영암의 발전과 성장을 새롭게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