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복합체육시설 신축공사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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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복합체육시설 신축공사 첫삽

12일 삼호읍 용앙리서 기공식 가져

삼호읍 소규모 실내체육관 기공식이 12일 삼호읍 용앙리 근린공원 신축공사 부지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강우석 도의원, 강찬원, 이보라미 군의원, 김형 영암군교육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시삽을 했다.

삼호읍 용앙리 근린공원에 조성될 소규모 실내체육관은 21억(기금6억, 군비15억)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1층으로 연면적 1,113㎡ 규모로 지어질 농어촌복합체육시설(다목적 실내체육관,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로 건립된다.

군은 각종 행정철차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가 올해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김일태 군수는 “삼호읍 복합체육시설은 주민들이 사계절 이용 가능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야간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여가선용의 질이 향상되고 또한 건강한 군민과 장수하는 영암군이 되는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호/박현재 기자

박현재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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