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암지사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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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농어촌공사 영암지사 환경정화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가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수질 및 공급을 통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14일 삼호읍 용앙리 태양광 1,2차 발전현장과 학파2제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과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농촌지역의 저수지 수질오염을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공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원, 마을 주민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환경오염 캠페인에서 용수로 주변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 0.5톤의 오물을 수거했다고 지사는 밝혔다.
한편 지사는 “앞으로도 맑은 물, 깨끗한 환경, 풍요로운 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에 농업인 모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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