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희망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숲가꾸기사업등 39억원의 예산으로 1,482개 일자리를 마련, 2009년 대비 80%의 일자리를 조기에 창출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한편 지역공동체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 이후의 실업대책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특성?자원을 활용, 지역주민 중심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경상적경비 5%를 절감하여 예산을 확보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100여개의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부군수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모든 일이 힘들고 어렵지만 실과소장이 중심이 되어 서로 협조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면서, 현정부의 최대화두인 일자리 창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줄것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