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경주장 진입로 가로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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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경주장 진입로 가로환경 정비

공공광고물 3억투입… 6월말까지 완료

군이 F1코리아 그랑프리 경기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내외국관광객의 편의를위해 진입로 주변 공공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군은 3억원을 투입해 대불산업단지 지주형 연합간판 4개소, 현수막 게시대 7개소 주요 진입로변 상가지구 연합간판 5개소신설 등 주변의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환경정비 사업을 병행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 쇄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민간인 및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 위원회를 구성해 공모사업에 응모한 5개업체중에서 영암군 이미지 개선에 가장 적합하고 사업 효과가 큰 업체를 심의 선정했다.

한편, 이에 앞서 군은 시행업체의 실시설계 등을 보완하는 등 군 이미지쇄신과 F1코리아 그랑프리 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의 식별이 용이하도록 영문과 한글표기를 병행키로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F1경주장 진입로 주변 공공광고물 환경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올해 10월에 개최될 F1코리아 그랑프리 경주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감동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가로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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