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 명절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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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금정농협, 명절선물세트 출시

대봉곶감·감말랭이·토화젓 3품목 담아

금정농협(조합장 김주영)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금정면 특산물을 한데 모은 명절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금정농협이 마련한 명절선물세트는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명품 ‘서리맞은 대봉감’과 ‘대봉감 말랭이’, 무공해 전통발효식품인 ‘토하젓’ 등 특산물 3개 품목을 한데 모았다. 1세트 8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있는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정면의 특산물인 토하젓은 산골짜기 묵은논을 활용해 자연환경 그대로의 먹이사슬에 의해 생산되고, 조미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식품이다.
토하젓 단일품목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옹기항아리(500g) 3만원, 유리병(420g) 2만4천원이다.
또 금정농협은 명절선물세트 뿐만아니라 대봉곶감 단일품목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천연의 자연조건에서 건조한 대봉곶감 반건시는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당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품격높은 명절선물용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대봉곶감 선물세트는 골드1호, 2호, 3호, 일반형 등 4종을 마련하고 가격은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하다.
구입문의 : ☎061)472-1777~9 금정농협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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