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가들이 습득한 교육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식품허가 등의 행정적인 절차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농가는 “평소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 인터넷 판매를 망설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해 했다.
김배중 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향후 몇 년 후에는 우리 영암산 농산물 가공품들이 인터넷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