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영그는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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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알알이 영그는 매실

1일 학산면 금계리에 있는 청림농원(덕진 박은식·구인자 부부) 제2 매실밭에는 탁구공만한 크기의 토실토실한 매실이 알알이 열렸다. 수확을 며칠 앞두고 열매를 어루만지는 농부의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진다. 이곳 매실은 알이 굵고 향이 진해 식품용으로 적격인 일본산 ‘낭고’라는 품종으로 전량 식품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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