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총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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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총선마당

황주홍 후보 영암5일장 방문
○…황주홍 후보는 5일 새해들어 첫 장이 열린 영암5일장과 상설시장, 읍내상가 등을 방문, 상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발전 방안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담을 가졌다.
황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통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한다”며 영암읍 상가 활성화와 영암지역의 많은 전통시장이 지역 특산품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차별화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매력한우 등 가축이 매매될 수 있는 영암읍 가축시장 개설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황주홍 후보 보좌진 충원 법 개정 추진
○…황주홍 후보는 새해 2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지역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2-4개의 군이 한 선거구로 묶여 있는 농어촌지역 복합선거구인 경우 비록 인구규모는 작지만 오히려 각종 지역예산 확보나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보좌진 충원이 절실하므로 국회 운영위 활동을 통해 국회법을 개정해서라도 1군 1보좌관·비서관 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지난 국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 지역출신 보좌진 채용율이 아주 낮아 지역의 예산확보와 민원해결에 애로가 많았다는 의견들을 가는 곳마다 들었다”며 “3개군 출신 인재들이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보좌관이나 비서관으로 상주하면서 지역 공직자들이 중앙부처와의 예산협의나 정책 관련 행사가 있을 때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하는 등 크고 작은 민원해결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보좌진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후보 모 일간지 보도 반박논평
○…황주홍 후보는 최근 ‘강진군이 전임군수 장학재단에 선심성 예산 18억원을 끼워 넣고 저소득층 급식비는 삭감했다’는 광주지역 한 일간지 보도에 대해 논평을 내고 “강진군민장학재단은 강진군수가 당연직 이사장으로 되어 있고, 전임군수는 더 이상 장학재단 이사장이 아니다”며 해당 기사는 “사실관계조차 전혀 맞지않는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황 후보는 이어 “교육사업비 18억원은 신임 강진군수가 적법하게 집행할 내용이다. 금년도 교육사업비 18억원과 두어 달 앞에 임박한 국회의원 선거(민주통합당 당내 경선)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얘기인지, 안타깝고 한심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 후보는 구 원다방 2층에 있던 후원회(회장 고홍천 전 장흥농협장) 사무실을 중앙로 장흥축협 옆 김사진관 2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김영근 후보 오는 7일 출판기념회
○…김영근 후보는 오는 7일 오후 1시 영암군민회관에서 저서 ‘한미FTA 파기하라’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후보는 이 책에서 전반부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수행해 평양에 갔던 사진과 정동영, 손학규 당 고문과 함께 활동하던 모습, 언론인과 정치인으로 활동할 때의 사진 등을 실었다.
또 후반부에는 2008년4월부터 2011년12월 초까지 시사평론가 자격으로 매주 월요일 8시40분부터 KBS목포라디오에 출연해 사회자와 대담했던 내용의 일부를 담았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달 30일 KBS 목포방송국에서 아침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출발 서해안시대’에 시사평론가 자격으로 4년여 동안 188회 출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후보는 지난 12월13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기 직전에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김명전 후보, 10일 출판기념회 개최
○…김명전 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정식을 겸한 축하의 자리인 저서 ‘미디어법’(박영사 펴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미디어법’은 뉴스통신진흥법, 신문법, 방송법 등 미디어와 관련된 전체 법제를 종합한 최초의 해설서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사회과학 분야 우수학술도서’에 뽑힌 바 있다.
저자인 김명전 후보는 KBS PD, 기자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공보비서관과 EBS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법과대학과 법학대학원에 초빙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김 후보는 “미디어와 관련한 많은 법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미디어법에 대한 고객이나 미디어 수용자의 접근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며 ‘미디어법’을 통해 법학 전공자 및 신문방송학 등을 공부하는 대학·대학원생, 미디어업계 임직원과 언론인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일 후보 해맞이행사 참석
○…무소속 완주를 선언하고 표밭을 누비고 있는 김성일 후보는 구랍 31일 자신의 고향인 삼호읍과 학산면을 방문, 농협과 읍사무소, 사회단체, 마을 경로당 등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했다.
김 후보는 또 지난 1일 호텔현대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지금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젊은이는 희망’이 있고 ‘노인은 안정된 삶’을 누리는 가운데 저소득계층과 장애인들의 아픔을 살펴 소외된 이웃 없는 모두가 행복한 인권과 복지의 도시 영암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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