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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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영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

영암 농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달마지회 회장 임향숙)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전국 8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에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판매에 나서 1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달마지쌀골드, 호박고구마, 한라봉, 잡곡류, 오리훈제 등 관내 농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판매됐다.
영등포구청 직판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 지자체 연결로 시작해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달마지회 회장 임향숙)과 영암장터가 함께 참여해 직거래장터를 운영, 차별화된 영암 농특산물 홍보 시식행사와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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