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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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영암 관내 저수지 139개소, 양·배수장 64개소 등 총 258개소의 시설물과 1만3천581ha의 수리답 중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에 들어갔다.
영암지사는 영농기를 앞두고 사업비 2억1천700만원을 확보해 작년 말부터 인력준설 및 중기준설을 실시해 4월 말까지 점검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농한기 지역주민 2천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상수 영암지사장은 “올해도 영암뜰에 풍년가가 울려 퍼지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일등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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