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 1등급 자동차경주장(서킷)을 보유한 전라남도가 12~13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전남GT(Grand Touring) 대회’를 개최한다. ‘전남GT 대회’는 지난 2014년 이벤트 행사로 시작한 이후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공식 대회로 출범해 2017년부터 ‘전남GT’로 브랜드화한 종합 스피드 축제다.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6개 종목 150여 대가 참가한다. 대회 공식행사로 개최되는 개막식, 축하공연(가수 그레이)을 비롯해 카트체험,...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4. 10.10전라남도는 국내 최초 국제규격 자동차경주장(서킷)에서 열리는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인 ‘영암 코리아 DFL 2024’를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중 ‘드론레저 국제경기 개최’ 분야에 전남도, 영암군,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공동 참여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올해 첫 대회로, 지난 7월 기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참여 선수 모집, 기체 테스트 및 출범식을 거쳐 지난 3일 시즌 예선이 펼쳐졌다. 오는 12~13...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4. 10.08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인 '2023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9월 23일부터 이틀간 영암의 F1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7회째인 '전남GT'는 전신인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모터스포츠 대회로 공식 브랜드화한 종합 스피드 축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국내 정상급 5개 종목 150여대가 참가한다. 대회를 대표하는 '전남내...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9.22국내 대규모 공공체육시설로는 유일하게 설립 목적에 부합한 운영으로 수지 균형을 맞춰온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전국 모터스포츠 대회의 62%를 개최하는 등 정상화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전남도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올해 목표 운영일수를 270일로 잡고, 국내 최대 스피드축제인 '전남GT', 국내 유일 프로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등을 통한 관람객 유치, 자동차 복합문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세계 41개 국제공...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2. 07.22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0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 전남GT'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7개 종목에 230여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슈퍼6000',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최상위...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0. 09.18'2019 영암무화과축제'가 지난 9월 27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내에서 '2019 전남GT대회'와 연계해 개최, 성황리에 됐다.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성준)가 주관한 이번 영암무화과축제는 무화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장소를 나불공원에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으로 옮겨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대회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결과로 이어...
기획특집 이승범 기자2019. 10.04'2019 영암무화과축제'가 무화과 최초 재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삼호읍의 F1경기장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열린다. '꽃을 품은 무화과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화과 판매농가들의 참여를 크게 확대하고, 무화과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재 홍보 및 전시관 운영, 무화과 무료시식회,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체험행사 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영암무화과축제는 27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해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동안 풍물패 공연, 통기타 연주, 무화과 퀴즈이벤트, 무료시식회, 가요제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또 상설행사로 전통문화체험, 무화과 홍보전시관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축제기간에 맞춰 국내 최대 모터스...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19. 09.27군은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과 광주 등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영암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K-Festival 2019 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7월 13일 개장하는 월출산 및 뱅뱅이골 기찬랜드와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는 2019 월출산 국화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함께 즐거운 축제 'With&Fu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전문박람회다. 군은 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제 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카트경기장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체험과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일...
보류 영암군민신문2019. 05.24전남도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만나 국제대회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전남도와 ㈜슈퍼레이스는 지난 3월 7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18 전남GT'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GT대회에 아시아 유일 스톡카 클래스인 '슈퍼 6000'이 정규 라운드로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9월 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열린다.'전남GT' 대회는 전남도가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중장기 발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3.09전남도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대표 레이스로 '전남GT'를 창설, 명품 국제대회로 육성하기로 했다. 주지하듯이 영암 F1경기장은 국내 최대의 스포츠시설로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이다. 특히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뿐만 아니라, 기업 임대를 통해 연간 280일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그럼에도 지난 2013년 F1 그랑프리 이후 대표 브랜드가 아쉬웠던 터라 전남도의 이번 전남GT 창설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남도가 창설한 '전남GT'는 '전남 Grand Touring'의 약칭이다. 2017년 대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 차량 300여대와 관계자 2천여명이 참가하고 2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특히 국제대회에 앞서 프레행사로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7. 09.01전남도가 국내 최대 스포츠시설로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위상에 걸맞은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남GT'를 창설, 명품 국제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 뿐만 아니라 기업 임대를 통해 연간 280일 활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의 브랜드 제고 및 경주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하나로 '전남GT'가 창설됐다.'2017 전남GT'는 '전남 Grand Touring'의 약칭으로 9월 1...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8.25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최대 규모 대회인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8월22일부터 3일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양국에서 각각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하는 CJ슈퍼레이스와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TCC)이 공동 합작해 모터스포츠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모터테인먼트(Motor+Entertainment) 형식의 차별화된 축제형식으로 열린다.대회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CCTV 및 오성체육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
보류 영암군민신문2014. 08.14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된 2014 전남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개막전이 1만1천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AFOS대회는 GT아시아와 아우디 R8 LMS컵 등 개별 대회를 한 자리에 모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 스피드 축제로 2014년 F1대회 공백기를 맞아 F1경주장에서 개최된 첫 국제행사였다.특히 이번 AFOS대회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유일한 한국 선수...
보류 영암군민신문2014. 05.23경주장 주변 3곳에 환승주차장, 객실 4만5천실 확보 준비순항타이어 무거워지고 하중테스트 강화 팀구성도 변화 재미 더해입장권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조정, 청소년용 금요일권도 발행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로 정...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3. 06.28교통·숙박·편의시설 등 대회운영 ‘합격점’ ‘디펜딩 챔피언’ 페텔 시즌 네 번째 우승…알론소 꺾고 종합 1위결승전 입장관중 8만6천여명 3일동안 16만4천여명 입장 기록갱신 ‘2012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했다.지난해 대회가 영암서킷(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준공 이후 F1조직위원회 주도로 치러진 사실...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