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한 신체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해 안정적 농업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농가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 보험료를 80~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주소지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약 9만 8천 원이며,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약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100%를 지원해 준다. 특히 농업...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03.13전라남도는 자연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고, 농작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정책보험료 지원사업비로 역대 최대인 1천94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정책보험료 지원사업비는 보조 1천723억 원, 자담 223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24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대상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3종이다. 상품별 보험료 지원율은 80%에서 최대 100%다.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대상은 벼 등 73개 품목, 14만 9천ha다. ...
교육 박서정 기자2024. 06.06전라남도는 올해 농업정책보험료 지원 사업비로 1천946억 원(보조 1천723억·자담 223억)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24억 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이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농작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3종이다. 상품별 보험료 지원율은 80%에서 최대 100%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벼 등 73개 품목, 14만 9천ha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비는...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04.10전라남도는 농업인의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부담 보험료의 최대 10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비는 전체 153억 2천500만 원(보조 122억 6천만 원·자담 30억 6천500만 원)이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약 9만 8천 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약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100%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15...
전남도정 박서정 기자2024. 04.04전남도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전체 사업비는 도비 14억원을 포함해 약 150억원 규모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총 10만1천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 100%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입하면 된다. 사고유형과 가입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상해·질병 시 입원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을 지급하고 사망 시 유족급여금(6천만~1억2천만원)과 장례비(100만원) 등을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2.08전남도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보험료를 최대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총 10만1천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 100%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가까운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사고유형과 가입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상해·질병 시 입원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을 지급하고, 사망 시 유족급여금과 장례비 등을 보장한다. 보험 상품은 개인 상품과 가족형 상품이 있으며 장해유족급여금도 일시금 외에 연금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6.16전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제일 행복시책 추진을 위해 본예산(10조3천381억)보다 6천638억원(6.4%) 늘어난 11조19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 전망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도정 역점사업과 농수축산업 활력화, 민생안정 행복시책에 방점을 뒀다. 2년 연속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국세와 지방세수 감소 전망에 대비,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에 843억원을 적립한다. 분야별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648억 ▲농수축산물 고품질화 906억 ▲청년지원 및 도민 맞춤형 행복시책 추진 564억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내수 진작을 위한 이벤트 행사 지원 604억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1천769억원 등을 편성했다. 주요 신규사업...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5.26금정농협 조합장선거는 재선 도전에 나선 기호2 최병순(58) 후보와 이의 제지에 나선 기호1 최영택(54)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져 최병순 후보가 391표로 37.63% 득표율을 얻는데 그친 반면, 최영택 후보는 648표로 62.36%의 득표율을 기록해 승리가 갈렸다. ‘금정농협에 꼭 필요한 최영택’이라는 구호와 함께, 다년간의 농사꾼으로 ‘감 농사 전문가’, 다년간의 감 유통사업으로 ‘감 유통 전문가’, 다년간의 농협근무 경력으로 ‘농협경영전문가&r...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3.10금정농협 조합장선거는 재선 도전에 나선 기호2 최병순(58) 후보와 이의 제지에 나선 기호1 최영택(54)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최병순 후보는 제2회 조합장선거 때 ‘농협전문경영인’을 강조하며, 3선 도전에 나선 김주영 조합장과 맞대결을 펼쳐 65.71%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금정농협에 꼭 필요한 경제를 아는 비전 있는 조합장’을 내세운 최영택 후보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지역사회의 분석이다. 최영택 후보는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3.03- 신북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 저는 40년을 농사지으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8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농업 농촌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엄청난 시련을 당했던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아왔습니다. 농민의 피눈물이 어떤 의미이며, 농민의 작은 소망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의 신북농협 조합장으로서의 자세는 당연히 그 작은 소망을 이루어드리는 신북농협을 구현하는 것이었고, 저는 조합원과 임직원의 지혜와 뜻을 모아 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성과는...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2.24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난 3월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1인당 10매씩 마스크를 전달했다. 영암낭주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단체상해보험 보험료 전액,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재해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 조합원의 불의의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면 조합장은 "올해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농번기를 앞두고 조합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벼 육묘사업을 시작으로 농약 항공방제사업 등을 추진하...
동네방네 이승범 기자2022. 03.18전남도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비해 '농업인 안전보험'에꼭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다. 가까운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1형 기준 총 10만1천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며, 농업인은 20%인 2만원만 내면 된다. 보장 내용은 사고유형과 가입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상해·질병 시 입원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을 지급하고, 사망 시 유족급여금과 장례비 등을 보장한다. 지난해까지는 개인 단위로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가족형 상품이 출시되고, 장해&...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3.11기획재정부는 올 하반기(7월)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와 법령 등을 알기쉽게 정리한 '2021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34개 정부기관 총 166건의 정책이 분야 및 기관, 시기별로 구분되어 있다. 그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註> ◇ 보건·복지·고용 ▲ 기간제·파견 근로자 출산전후 휴가급여 보장 = 다음 달 1일부터 출산전후휴가 기간 근로계약이 만료된 기간제·파견 근로자에게 남은 휴가 기간에 대해서도 출산전후 휴가급여를 지급한다. ▲ 개정 노조법 시행 = 다음 달 6일부터 개정 노조법이 시행된다. 개정법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기준과 함께 국내 기업별 노사관계의 특성을 반영했다. ▲ 재난 발생 시 필수 업무 종사자 보호·지원 절차 신...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1. 07.23군은 농작물 재해와 농업인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의 가입 확대를 위해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 농업정책보험료를 80%(국비 50%, 지방비 30%)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이상기후로 인해 예기치 못한 농작물재해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관내 주요 수입원인 벼를 대상으로 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은 6월 25일까지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하며, 신청 농가들은 신청기한 내 신분증, 농지원부, 임대차계약서, 경작확인서 등 가입 자격 및 농지의 지번과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지역 농·축협으로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재해 보장은 태풍(강풍)과 우박, 봄·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등 다양한 유형으로 지원되고 있다. 작물별...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06.25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2020년 종합업적평가에서 또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전국 최고 농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한 연간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의 가장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다. 삼호농협은 농촌형 2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2013년과 2014년, 2019년과 2020년 등 4회째 전국 최고 농협에...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1.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