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개막한 ‘2025 월출산 국화축제’가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단순한 ‘국화전시회’로 전락, 군민들 사이에선 “이대로 가다가 축제 자체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구제역 때문에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연기 끝에 취소됐다. 이에 따라 국화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마땅했으나, 당초 6억여원이던 축제예산을 1억여원으로 크게 줄였다. 축제 대신 교통안내, 질서유지에만 투입함으로써 사실상 축제 개최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
문화/생활 이춘성 기자2025. 11.28우승희 군수는 “2026년은 변화와 혁신 3년의 성과를 구체적인 성장으로 완성할 중요한 해”라면서, “자연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지속 가능한 순환 도시 ‘그린웨이브 영암’을 열기 위해 ▲깨끗한 에너지로 산업을 전환하고 군민의 삶을 포용하는 순환경제 구현, ▲생태(Eco), 스포츠(Sports), 문화(Culture)가 함께하는 ESC 관광거점도시 조성, ▲농산업 디지털 전환으로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미래 지향적 정주 환경 구축, ▲모두가 행복한 영암형 기본사회 완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11월 24일 열린 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1.2810월1~16일 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가 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한다. 영암군은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마을 등에서 펼쳐진 이번 비엔날레에 군민 3만명과 관광객 2만명이 찾았다고 집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군민이라는 점에 고무되어서인지 “올해 비엔날레를 지역민의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옥건축박람회로 시작한 비엔날레에 대해 우리는 그동안 지역민에 밀착하지 못한 것이 실패한 한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어 영암군 관계자의 설명에 대해 수긍 못할 바 아니다. 다만 올 비엔날레 역시 갈 길이 멀고 특히 대중화는 큰 숙제임은 부인하기 어려울 듯싶다. 올 한옥문화비엔날레에 대해 영암군은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복의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28'월출초대석'은 영암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기획 코너다. 각자의 삶과 작업을 통해 고향과 맺어온 인연을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지역의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첫 회의 주인공은 대중가요의 변화를 한 세대 이상 이끌어온 김지평 작사가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의 뒤에서 시대의 감정과 사람들의 삶을 노랫말로 기록해온 예술가이자, 월출산 아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을 여전히 가슴 깊이 간직한 영암사람이다. 김지평 작사가의 작품에는 고향의 풍경과 정서, 그리고 잊히지 않...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11.28시종면문화체육위원회(회장 김남수)가 14일 마한문화공원에서 면민과 향우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시종면민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마한역사문화제와 연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18명이 5천만원 상당의 역대 행사 최대 기부금품을 내놓아 그 의미를 더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배중길 시종재경향우가 1천만원, 손지원 농업회사법인(유)강산 대표가 500만원, 신철재 전 이장단장이 150만원 등 총 2천만원이 전달됐다. 영암형 사회적 금융 천사펀드는 강승원 조은산업(주) 대표가 200만원, 김동운 씨가 ...
지역사회 이광준 지역기자2025. 11.28영암군은 일반회계 6천532억3천475만3천원, 기타특별회계 94억8천949만5천원, 공기업특별회계 564억326만원 등 총 7천191억2천750만8천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1월 24일 개회하는 제321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 심의를 요구했다. 새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천114억원 대비 77억원(1.08%) 늘었다. 일반회계는 51억원(0.78%), 특별회계는 26억원(4.13%) 각각 증가했다. 영암군의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 본예산이 사상 처음 7천억원대를 넘어선데 이어, 내년도 본예산 역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1.21'월출초대석'은 영암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기획 코너다. 각자의 삶과 작업을 통해 고향과 맺어온 인연을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지역의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첫 회의 주인공은 대중가요의 변화를 한 세대 이상 이끌어온 김지평 작사가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의 뒤에서 시대의 감정과 사람들의 삶을 노랫말로 기록해온 예술가이자, 월출산 아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을 여전히 가슴 깊이 간직한 영암사람이다. 김지평 작사가의 작품에는 고향의 풍경과 정서, 그리고 잊히지...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11.21월출산온천관광호텔을 영암군이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친 후 운영할 경우 연평균 3억4천여만원에 이르는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다. 영암군이 사단법인 아주경제연구원에 의뢰한 ‘영암군 온천호텔 경제성 분석 용역’ 결과 편익/비용(B/C) 비율이 0.60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것이다. 용역 최종보고서에 의하면 월출산온천관광호텔은 리모델링 후 운영을 가정한 수익분석 결과 이처럼 매년 막대한 영업 손실이 예상됨은 물론, 건물의 내용연수가 거의 30년이 되어가고 있어 많은 사업비를 투자한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또 월출산온천관광호텔이 한때는 영암을 대표하는 온천관광호텔이었으나, 구례군 산동면의 온천 사례처럼 100억 이상 투자해 리모델링한 뒤에도 이용객 저조 및 경영악화로 또 다시 무기한 영업정지상태가 발생할 수도...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21제9회 월출산배 전국 우수클럽 초청 축구대회가 11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영암군 스포츠 테마파크 A, B보조구장에서 펼쳐졌다. 1 5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박종대 군의장,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한태선 전남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각 클럽회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영암군축구협회(회장 이승범)가 주관하고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영암군체육회가 주최·후원한 이번 대회는 60대부 16개 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리그 경기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5. 11.21(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암군 군서면 모정마을 월출산도예공방에서 지역민 참여형 생활문화 예술 프로그램 ‘영암 도기를 빗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2025 영암마을 문화 커뮤니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시유도기의 태동지라는 지역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주민 간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운영된다. 1회차에서는 판기법을 활용해 흙판으로 볼 접시를 만드는 시간을...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11.20영암초(교장 배인수)는 11월 7일 영암군의 대표적인 생태탐방로인 월출산 기찬묏길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중심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교과와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월출산의 자연 생태와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나뭇잎과 돌, 흙 등 주변의 자연물을 활용한 창의적 만들기 활동과 팀별 숲 탐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협동심과 탐구력, 환경 감수성을 함께 ...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1.20월출산온천관광호텔을 영암군이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친 후 운영할 경우 연평균 3억4천여만원에 이르는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영암군이 사단법인 아주경제연구원에 의뢰한 ‘영암군 온천호텔 경제성 분석 용역’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보고서는 호텔 운영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연수원, 유스호스텔, 요양원 등 다른 성격의 시설로 탈바꿈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다른 목적으로의 활용가능성은 열어둬 관심을 끈다. 이번 용역은 영암군이 민선8기 군수 공약...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1.1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이 9일 영암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달빛 아래, 목재로 피어나는 영암의 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말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해 활기를 띄었다. 특히, 목재 체험 부스에는 3,500여 명이 방문해 편백 방향제, 목재 액자, 나무도마, 나무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목재 놀이터’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큰 인기 속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5. 11.13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암실내체육관과 국화축제장(월출산 氣찬랜드) 일원에서 ‘2025 Y-에듀 이음 한마당 및 제39회 월출학생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1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 개막식은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영암초의 ‘달빛소리 국악오케스트라’의 연주, 소림학교 ‘꿈자람 창작무용단’의 ‘희망의 땅, 찬란한 약속’, 그리고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광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공...
교육 이승범 기자2025. 11.13'제50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이 10월 30일 실내체육관에서 군민과 향우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앞서 29일에는 월출산 천황사 바우제단에서 '제46회 월출산 바우제'가 열렸고, 오후5시부터는 군민회관에서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가 열려 군민과 향우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밤7시부터 영암실내체육관에서는 전야제 행사도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군민의 상 수상자 사진전 등 ‘리 마인드 영암 반세기 사진전’이 열려 군민의 날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계기도 만들었다 한다.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영암을 전국에 알리며 위상을 드높일 영암군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려 유튜버 이태윤, 전 대통령 셰프 천상현, 가수 현진우, 방송인 강성범씨 등이 활동을 시작했다. 영예의 군민의 상 수상자로는 금정면 출신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선정됐다.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