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24년 하반기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환경 친화마을 10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유기농 생태마을은 영암 주암마을, 남송정마을, 천해마을, 유천마을, 여수 화산마을, 곡성 전기마을, 화순 선하동마을, 함평 옥동마을, 영광 사산마을, 장성 상도마을이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요건은 친환경인증 농가 10호 이상, 인증면적 10ha 이상으로 이 중 유기농 인증면적이 30% 이상인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다. 영암 ...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10.23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답고 평화로운 농촌 경관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유기농 생태마을을 힐링 명소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는 마을이다. 전남도는 2009년부터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육성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100개소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영암 신안정마을은 월출산 아래 2000년대 초부터 유기농 벼농사를 시작한 마을로, 마을 커뮤니티공간(교육장)을 통해 친환경 생태농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유 텃밭에서...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08.08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유기농 생태마을을 신규 모집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벼·과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마을이다. 유기농업의 지속적인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09년부터 전남도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지정된 마을은 총 57개소다. 신청 요건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 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 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의 30% 이상이다. 과수나 채소 농가는 5...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04.10영암군 학산면 천해마을, 사등마을, 초안마을이 올해 ‘생태마을 1번지’의 초석을 닦는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일 군청에서 천해·사등·초안마을 주민대표, 서영암농협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현장 지원조직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은 토양·용수·생태·경관 분야 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하는 농민에게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2022년 농림축산부의 공모에 선정돼 6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올해 사업 3년 차를 맞아 지난해보다 8,000만 ...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4.04덕진면 송내외마을이 11월 30일 전남도의 '2024년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2억2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생태환경과 지역특색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전남도는 2026년까지 100개소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송내외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영암군은 덕진면 선암마을, 군서면 오산마을, 신마산마을 등 모두 7개소의 유기농 생태마을을 보유하게 됐다. 송내외마을은 친환경농가 13호, 유기농 면적 30ha에서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벼·찰벼를 재배하고,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마을 활성화에 대한 주민 의지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내외마을은 이번 공모 참여를 계기로 친환경농업에 귀농인 참여를 유도하고, 한옥 숙박시설인 용두레 도농교류센터와 허니 라벤더 팜 등 체험 활동을 연...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2.08전남도는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고 지역 특색을 살린 선도마을을 주민 소득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성공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8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유기농 생태마을은 ▲영암의 오산마을(대표 이복기)과 ▲신마산마을(대표 임윤호)을 비롯해 ▲곡성 반송마을(대표 기록도) ▲구례 하신마을(대표 허종욱) ▲장흥 지북마을(대표 이용재) ▲해남 월교마을(대표 이순운) ▲함평 신여마을(대표 김요나) ▲영광 한시랑마을(대표 정병천) 등이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을 위해서는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마을 중 친환경 인증 10ha 이상,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 농산물의 3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해야 한다. 전남도는 지난 8월까지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영암 오산마을은 우렁이농법으로...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0.27전남도는 2026년까지 유기농업 확산과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유기농 생태마을 100개소 육성을 목표로 올 하반기 유기농생태마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생태마을은 벼·과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마을이다.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있는 환경친화적 마을이다. 신청 요건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 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이다.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8.18우승희 군수는 7월 20일 덕진면 용두레도농교류센터에서 유기농 생태마을 주민과 친환경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생태마을'을 주제로 26번째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친환경농업 현황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시했다. 특히, 2018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영암읍 망호정, 학산면 신안정 마을 대표와 사무장 등 주민들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하고, 유기농업 확산, 농촌 관광 명소 조성 등을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육성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우승희...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7.28전남도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주민 소득증대 성공모델 구축 등을 위해 영암 선암마을과 송내외마을 등 4개소를 상반기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현재 49개소로 오는 2026년까지 100개소까지 육성한다는 목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10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이 10ha 이상이면서 유기농 인증 면적 비율이 30% 이상으로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되고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을 지정하고 있...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6.09전남도는 지속적인 유기농업 확산과 성공모델 육성을 위해 하반기 유기농 생태마을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현재 관리 중인 마을은 45개로, 2026년까지 10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있는 환경친화적 마을이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작물별로 벼 농가는 10호 이상이 참여해 친환경인증면적 10ha 이상(유기농 비율 30% 이상), 과수 및 채소는 5호 이상 친환경인증 면적 1ha 이상(유기농 비율 30% 이상)인 마을이 지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받은 생태마을은 영암 성지천마을, 나주 계량마을, 담양 유촌마을, 고흥 서호마을, 해남 연자마을, 영광 여술마을, 장성 생촌마을 등이다. 영암 성지천마을은 전체 농가 19호 중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0.28농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시켜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산업으로 뛰어들 수 있는 계기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각종 농업 관련 복지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농어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9천여명에게 65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농가도우미 사업,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이기 위한 마을공동급식사업 등 농업인 복지증진사업으로 7개 사업에 8...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0. 05.15군은 지난 10월 17일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평 군수 주재로 '2018년 새로운 시책과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열린 혁신, 인구정책, 4차 산업혁명 등에 관련된 새로운 시책을 집중 발굴했으며, 각 읍·면은 주민편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건의하는 등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분야별로 보면, 일반행정 39건, 복지행정 26건, 농업행정 19건, 건설행정 34건, 읍면 건의사업 11건 등 총 129건이 보고됐다.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과 제57회 전남체전,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등이 중점을 이뤘다.주요시책을 보면 일반행정분야는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전...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7. 10.20맞춤형 비료시책 평가에선 월출산지점 최우수 전남도가 정부 친환경농업대상을 휩쓸었다.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제7회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가장 핵심인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부문에서 해남군이 대상을, 담양군이 2위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또 유기가공식품부문에 구례 도울F&B(대표 강덕원)가 최우수상을, 친환경농업우수지구부문에 광양 귀골친환경농업영농회(대표 방선호)가 우수상을 차지해 전체 6개 부문중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휩쓸었다.올해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는 친환경인증농산물 재배실적 등 10개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적용했다.해남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경지면적의 42%인 1만4천여ha이고 이중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은 전체인증 면적의 88%에 해당하는 1만3천여ha를 확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담양군은 무농약이상 인증면적이 전...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