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관광문화복지국 주민복지과의 2025년 비전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다. 복지보훈정책, 희망복지, 기초생활지원, 장애인지원 4팀으로 구성된 주민복지과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지역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훈문화와 재능기부 확산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 제공 △장애인을 집밖으로 등 정책 추진을 예고한 주민복지과는,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촘촘한 복지망도 동시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암형 복지를 위해 복지-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부서 간 소통을 정례화하고, 협업으로 복지...
기획특집 노경하 기자2025. 02.28거동이 불편해 병원 퇴원 후가 걱정이었던 환자들의 집 생활을 영암군이 돌보고 있다. “오랜 병원 생활에 지쳐 집에 가고 싶었다. 아직 움직임 불편해서 제대로 돌봄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영암군에서 의료에서 돌봄, 밑반찬까지 지원해 줘서 한시름 놨다” 영암 도포면의 지체 하지 장애인 A 어르신은, 올해 대퇴부 골절로 3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얼마 전 퇴원했지만, 앞으로의 집 생활이 걱정이었다. 청력장애가 있는 아내에게 온전히 기대기에는 미안했기 때문이다. 걱정하는 A 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4. 11.28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영암영애원, 초등부 학생들 감자캐기 체험나서
“공권력에 희생당한 아버지의 한을 푸는 게 제 마지막 과제입니다”
‘생활인구’ 늘린다는 영암군, 정부 시책 ‘농촌체류형 쉼터’엔 무대책
영암경찰서 부지활용 ‘존치’ vs ‘철거’ 팽팽…전문가 주민 의견 엇갈려
독천 낙지거리, 남도음식거리 발판 삼아 재도약할까?
□ ‘2024 회계연도 영암군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 주요 내용
제470주년 영암성대첩 기념식 개최
민선 8기 영암군 출범 3주년, 군민 중심의 혁신 성과 공개
영암군, 전국 최초 통합돌봄추진단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