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26~27일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차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청년들이 참가해 창조적인 쌀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로, 쌀 소비 확대와 청년층의 농업·식문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농업박물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26일에는 조현선 명인을 초청해 ‘우리 쌀과 함께 한 선조들의 식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강좌가 열린다. 조현선 명인은 대한민국 명인 제7호로 지정된 전통 식문화 전문가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8호 삼해주 전수자이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5. 09.25‘2025 영암무화과축제’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남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열려 5만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다. 축제를 주관한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 ‘입 안 가득 달달! 신나는 무화과 파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 무화과의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주산지인 영암의 위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형 무화과 모형 포토 존, 무화과 홍보 전시관, 직거래 판매장 등을 운영하며 신선한 생과와 다양한 가공품도 소개했다. 무화과 머핀, 라떼, 곤약 젤리, 잼 등 이색 상품들은 방문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끌었다 한다. 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무화과 가요제, 전통문화체험, 키즈존 프로그램, 농부장터와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무화과축제는 지난 1997년부터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09.19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곤, 성명제)가, 5~7일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영암무화과축제 홍보 부스에서 지역특화사업과 나눔 문화를 알렸다.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웃사랑 실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이번 홍보에는, 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 늘푸른언어심리발달센터 등 4개 맞춤형 복지 민간기관이 함께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무화과 그리기, 룰렛 돌리기 등 체험의 장도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했다. 나아가 김경수 연세우유 서남대리점 대표는 음...
지역사회 정금고 지역기자 2025. 09.18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일)가 주관한 ‘2025 영암무화과축제’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남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열려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입안 가득 달달! 신나는 무화과 파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 무화과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주산지인 영암의 위상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형 무화과 모형 포토존, 무화과 홍보 전시관, 직거래 판매장 등이 운영돼 신선한 생과와 다양한 가공품이 소개됐다. 특히 무화과 머핀, 라떼, 곤약 젤리, 잼 등 이색 상품들이 방문객...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9.1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무화과축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달빛생태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이어간다. 5~7일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5 영암 무화과축제’는 농산물 전시·판매,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어우러지며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이번 축제는 영암이 무화과 주산지로 자리매김해온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6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페스티벌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는 청소년들이 직접 ...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5. 09.12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4일 대산관 1층(별관1층) 최지몽智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강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암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은 등록과 자리 정돈을 마친 후 국민의례에 이어 입학허가 선언 및 학생 선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및 소개, 교육장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 폐회식 이후에는 각 학년별로 수업과 학부모 연찬회로 2025학년도 영암영재교육원 교육과정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영암영재교육원 학생들로서 부모님 앞에서 새 학년을 시작하는 다짐의 시간을...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03.27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명절인 동짓날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오는 21일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다. 한 해에서 맨 마지막에 오는 절기이다. 옛사람들은 동지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많은 전통 풍속들이 사라져가는 현대에서도 동짓날 팥죽을 챙겨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절기다.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쌀 체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70명을 선정해 동짓날 민속 알아보기와 동지팥죽 만들어 먹기 체험...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4. 12.19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5일부터 이틀간 박물관 진입로에서 영암, 목포 등 전남지역 농민들과 다문화 가정, 청년 농업인 등 10여 개 조합과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가을철 주말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이 추진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농업박물관 관광 활성화, 지역 주민과의 상생과 소통 및 전남 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콘텐츠다. 일반적인 장터가 아닌 다양한 체험 및 문화행사와 함께 농업박물관만의 독자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역행사와 연계·진행돼 큰 호응과 성과를 얻고...
전남도정 김지혜 기자2024. 10.08‘2024 영암무화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다. ‘달콤한 과즙 팡팡! 익사이팅 영암’을 주제로 9월 6~8일 사흘 동안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일대서 열린 축제에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역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축제기간 폭염이 기세를 떨치던 상황이라 주최 측 설명처럼 5만 관람객이 찾았다면 성공한 축제라고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가수들이 출연한 축하 쇼가 열린 개막식에는 1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즐기며 무화과를 맛봤다 한다. 또 주최 측은 단순한 볼거리 위주의 축제를 뛰어넘어 ‘도전 무화과 노래방’, ‘무화과 깜짝 경매이벤트’, ‘패밀리 무화과 요리대회’, ‘영암 무화과 가요제’, ‘청소년 끼 페스티벌’ 등 관람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체험프로그램이 대폭 확충되어 각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첫 선을 보인 키즈 존에서는...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9.275만명의 관광객이 영암무화과축제를 즐겼다. 6~8일 영암군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4 영암무화과축제’가 성료했다. ‘달콤한 과즙 팡팡! 익사이팅 영암’을 주제로 열린 3일간 축제는 무더위에도 5만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3일 개막식에는 1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리틀싸이’ 황민우·황민호 형제, 현진우 등이 출연한 개막축하쇼를 즐기며 무화과를 맛봤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 위주의 축제를 넘어 ‘도전 무화과 노래방’ ‘무화과 깜짝 경매이벤트’ ‘패...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9.12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신설한 어린이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8월 초부터 농경문화관에 어린이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농경문화와 박물관 전경 등 그림을 그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선별해 연말 그림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박물관은 상설전시관 3곳을 모두 관람하고 인증하면 ‘씨앗 새싹 연필’을 무료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스...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09.09화과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9/6~8일 ‘2024 영암무화과축제’가 열린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917년 한국에서 무화과가 첫 재배된 시배지이고, 전국 생산량의 60%를 출하하는 무화과의 본고장이다.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고홍윤)의 주관으로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과 그 일대에서 진행되는 올해 영암무화과축제의 주제는 ‘달콤한 과즙 팡팡! 익사이팅 영암!’이다. 6일 개막식과 축하쇼로 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제철을 맞은 신선하고 달콤한 무화과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축제 주최측은 무화...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4. 08.29'2023 영암무화과축제'가 9월 15~17일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일대에서 열려 관광객 등 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전도영)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지 4년 만에 열린 행사로, 무화과 재배농가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화과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재 홍보·전시관 운영과 함께, 무화과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관광객 참여·체험 프로그램...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3. 09.22'2023 영암 무화과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동안 삼호읍 나불리 전남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전도영)가 주최하고, 영암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꽃을 품는 무화과 맛과 멋'을 주제로 다체로운 공연행사와 참여행사, 체험 및 전시판매행사가 펼쳐진다.. 무화과 시배지이자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인 영암군 삼호읍에서 열리는 꽃이 열매이고 열매가 꽃으로 알려진 신비의 과일 무화과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9.08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12월 3일 영산호관광지 농업테마공원에서 전통민속놀이 활성화를 위한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이해와 계승 발전은 물론 연날리기를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날리기 대회는 식전행사, 개막행사, 본 행사,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서 전국의 전통 연 연구가를 초청해 줄연과 단독 연 등 10여 종의 창작 연을 선보인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올해의 나쁜 액운을 보내고 다가올 새해의 복을 맞이하는 의미로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 쓴 액막이 연 날리기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문구를 연에 달아 날리는 행사를 진행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기원한다. 연날리기 경연은 일반부 연줄 끊기 대회와 학생부 높이 날리기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