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6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5곳에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청정자원 관리·보전, 주민 화합 및 마을공동체 의식 형성 등이 목표인 전라남도 마을환경 개선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영암군 마을은 136개로 마을 꽃밭 조성,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만들기, LED 조명 설치 등 마을별 특색에 맞는 경관개선에 나선다. 영암군은 이 마을들 중 사전 수요조사에서 컨설팅을 요청한 5개 마을 삼호읍 정개마을, 학산면 사등마을과 용산마을, 시...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5.23이른바 '100원 택시' 운행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영암 관내 대상 읍면인 삼호읍, 신북면, 시종면, 서호면, 미암면 등 5개 읍면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삼호읍과 신북면 등 2개 읍면에서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군이 최근 사업설명회를 가진 것이다. 군의 설명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시범실시 되는 마을은 삼호읍내의 경우 서호리 목우천마을, 난전리 저두마을, 용당리 산음마을, 산호리 정개마을 등이다. 또 신북면의 경우 모산리 선애마을, 금수리 신동마을, 갈곡리 과원동마을, 양계리 서동마을, 이천리 천동, 연동마을 등이다. 군은 또 내년 하반기에는 시종면, 서호면, 미암면 등 3개 읍면에서도 시행함으로써 전면 시행할 계획으로 있다. '100원 택시' 운행을 앞두고 군은 '영암군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 100원 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또 내년도 본...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4. 12.26하반기 시종·서호·미암면 등 5개 읍면 전면실시 계획 민선6기 전동평 군수의 교통복지공약인 '100원 택시' 운행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12월17,18일 신북면사무소와 삼호읍사무소에서 잇따라 열렸다.'100원 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은 지역에 운행해 해당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그 소요비용의 일부를 군이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에 기여하기위한 제도다.이를 위해 군은 최근 '영암군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 100원 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했다.군은 특히 100원 택시 운행 대상 읍면인 삼호읍, 신북면, 시종면, 서호면, 미암면 등 5개 읍면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삼호읍과 신북면 등 2개 읍면에서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이날 신북면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 및 참여 신청을 받기...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4. 12.19군이 2012년 한 해에도 모두 40억여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한다. 구랍 31일자로 삼호읍 정개마을 진입로 개설과 학산면 매월천 정비사업 등과 관련된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한 해에도 39억7천700만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별교부세 확보실적은 김일태 군수가 취임한 민선4기(2006년)이래 매년(2010년 제외) 확보해온 특별교부세와 같은 액수여서 주목된다. 민선4기부터 5기 현재까지 7년 동안 모두 265억2천234만2천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지역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큰 보탬이 됐기 때문이다.매년도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에 미달하는 지자체에 대해 그 미달액(재정부족액)을 기초로 해 교부해주는 것이 보통교부세다. 이에 비해 특별교부세는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에 한해 교부되는 특정재원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3. 01.11지방선거 때인 2010년 제외…주민숙원해소 큰 도움군이 2012년에도 특별교부세 39억7천7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최근 7년 동안 거의 매년 40억여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지역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군에 따르면 김일태 군수가 취임한 민선4기 첫해인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모두 265억2천234만2천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6년 6개 사업에 39억9천500만원, 2007년 9개 사업에 42억1천만원, 2008년 5개 사업 41억3천400만원, 2009년 10개 사업 40억5천416만원 등이다. 또 민선5기 첫해이자 지방선거가 실시된 2010년에는 7개 사업에 19억8천470만원에 머물렀으나 2011년 13개 사업 41억6천748만2천원으로 늘었고, 2012년에도 40억원대의 특별교부세를 확...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01.04삼호 정개마을 진입로 5억원도…지역 현안사업 청신호군은 삼호읍 정개마을 진입로 개설과 학산면 매월천 정비사업 등과 관련된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함으로써 2012년 한 해 동안 모두 40억여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같은 성과는 김일태 군수가 지난 한 해 지역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 주요기관을 방문, 심도 있는 설명과 함께 타당성을 강력하게 개진한 결과여서 군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군은 구랍 31일자로 삼호읍 정개마을 진입로 개설 사업비 5억원과 학산면 매월천 정비사업비 9억원 등 모두 1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학산면 매월교는 우천시 하천범람과 농경지 침수피해가 잦고 기존 구조물의 폭이 협소해 강우시 부유물 적체로 인한 재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또 주민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3. 01.04민선 5기가 벌써 후반기로 접어든 가운데 김일태 군수가 지난 7월10일 특별교부세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에 나서는 등 사업비 확보에 발빠르게 나섰다. 지난 2011년 특별교부세로 총 41억원을 확보한 바 있는 김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영암터미널∼천황사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비 60억원을 2013년도 사업에 반영해주도록 사업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김 군수는 또 영암농공단지조성사업비 9억원, 삼호읍 산호리 정개마을 진입도로 개설사업비 9억원 등에 대해서도 특별교부세 ...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2. 07.13김일태 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국비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3월들어서만 중앙부처를 세차례나 방문, 8개 부처 실무자들에게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예산확보를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김 군수는 3월20일부터 21일까지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국립공원 월출산의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을 국립공원위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낭주중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공사비 3억5천만원과 노령화 되어가고 있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공원과 골프가 결합된 스포츠인 파크골프장 조성비 20억원 중 국비 6...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012. 03.23김일태 군수는 3월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앙부처를 방문,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이어 전북 전주의 한옥마을과 강원도 고성의 한옥민박체험시설을 벤치마킹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김 군수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대봉감 냉해 예방시설 지원과 영암농공단지 조성, 삼호 산호리 정개마을 진입도록 확장 및 영암 율산천 정비공사와 영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이어 환경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2.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