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20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할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역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에게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창업을 조건으로 법무부가 비자 특례를 주고, 지자체가 비자 전환 거주 외국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다. 영암군은 올해 1월 법무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250명, 외국국적동포 유형은 무제한으로 모집할 자격을 얻었다. 지역우수인재 유형에 선정되려면 소득, 학력, 한국...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4.04군은 '지역특화 비자시범사업'으로 지역 우수인재 및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주민에게 3개월분 초기정착지원금 6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은 지자체가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에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이다. 특히, 외국인주민 정착지원금은 지역별 특화산업, 대학, 일자리 등에 필요한 외국인을 유인·정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군은 그동안 지역우수인재 'F-2-R'과 외국국적동포 'F-4-R' 비자를 받은 120명에게 정착지원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대상자는 11월 25일까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서 확인 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11.24장만채 전남도교육감(영암 도포 출신)이 순천대학교 재임시 전남지역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공직자 최고훈장(1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장 교육감이 훈장을 받게 된 것은 순천대학교 재임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복지 향상 등으로 순천대학교 위상을 드높인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장 교육감은 1985년 순천대학교 조교수로 부임 후 25년간 재직하면서 화학분야에서 물리화학의 학문적 기반조성에 상응하는 SCI급 논문과 보고서 20여편을 발표하고 11편의 저서 및 역서를 발간함으로써 지역의 기초학문 육성에 기여하는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1.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