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의장 박종대)는 총 8천259억8천282만1천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나서 모두 13억3천여만원을 삭감, 오늘(9월 5일)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만진 의원)와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고천수 의원) 등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에 이어, 9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배 의원) 본 심사에 나서 겨울축제 운영 예산 1억원 등 모두 22건의 사업 예산 13억3천424만8천원을 삭감해 본회의에 넘겼다. 의회는 통상 예결위 심의를 ...
의정 이춘성 기자2025. 09.05영암군은 총 8천259억8천282만1천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8월 25일 개회하는 영암군의회 제319회 임시회에 심의를 요구했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 7천784억4천405만6천원 대비 6.11%인 475억3천876만5천원이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47% 증가한 385억4천381만4천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14.48% 증가한 89억1천713만6천원, 기타특별회계는 0.62% 증가한 7천781만5천원이다. 제2회 추경 편성에 따른 세입은 제1회 추경 대비 475억3천8...
의정 이춘성 기자202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