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 집단행동이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심야약국이 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 지정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심야시간대(22~24시) 약사의 복약지도와 의약품 오·남용 방지,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운영 공공심야약국은 목포 비타민약국, 여수 백운약국, 순천 오가네약국, 나주 목사골한국약국, 광양 중마대형약국, 고흥 화신약국, 영암 푸른약국, 무안 바른약국, 신안 천사약국, 총 9곳이다. ...
전남도정 박서정 기자2024. 05.16고화자 의원은 '氣의 고장 영암'이라는 브랜드를 2004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나 상품화 등 활용이 미흡한데 따른 대응책과 월출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명소 개발계획을 군수에 질의했다. 또 무기한 영업 중단에 들어간 월출산온천관광호텔 활용방안, 이·미용권 관리실태 및 활용방안 다양화, 금정면 일대 도로변에 식재된 대봉감나무 가로수 관리계획 등을 실·과장에 묻고, 조직개편에 따른 대규모 승진인사에 따른 직원 복지에의 영향 여부, 시설퇴소 청소년들의 자립정착금 상향조정 의향, 마한축제 성공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9.30보건소(소장 이국선)는 취약시간대 군민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으로 운영해온 영암읍 으뜸약국의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오는 9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시간대인 심야에 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야간시간 운영관리가 어려워 공공심야약국 중단 의지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보건소는 이에 2023년에는 영암읍 푸른약국이 전남도 주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