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총장 이현주)는 지난 2월 15일 교내 요한관에서 전문학사 229명, 학사학위 141명 등 총 370명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학위수여식에는 이현주 총장을 비롯해 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과 재학생들이 마련한 졸업 축하 현수막이 펼쳐졌고, 대학에서는 별도의 포토존을 설치해 졸업생과 가족들에게 축하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현주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생 여러분 앞날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온전...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02.20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2월 11일 교내 요한관에서 제28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456명(전문학사 308명, 학사학위 148명)에게 졸업장 및 학위를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현주 총장을 비롯해 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이 졸업 축하 현수막, 학과별 학위복 대여, 포토존을 설치하고 졸업생들을 위한 편의를 준비했으며, 졸업생과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분위기를 만들었다. 동아보건대 이현주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2.17학산면 묵동마을 돈사 신축 허가신청 접수와 관련한 주민들의 반발이 마치 '들불'처럼 번지는 모양새다. '학산면돈사반대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군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반대투쟁집회를 열었고, 여기에는 비단 묵동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학산면과 미암면의 사회단체, 그리고 두 지역의 면민들까지 가세하고 나선 것이다. 또 이날 열린 집회에는 무안군 몽탄면과 현경면의 주민들도 동참했다 한다. 이들 역시 무안군에 접수된 돈사 신축 허가신청에 반발해 성난 민심을 전하러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묵동마을 고재호 이장도 이날 시위현장에서 "승언팜스가 돈사 신축 허가신청을 냈을 때 마을주민들만 외롭게 투쟁에 나섰으나, 이제는 학산면 전역에서 묵동마을 주민들과 뜻을 함께 해주고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묵동마을 사태가 이처럼 확산 일로에 있음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9. 02.28새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월23일 구암관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전동평 군수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세한대학교는 "2014년 민선6기 영암군수로 취임해 군민통합에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영암 무화과산업특구 지정 등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을 조성했으며, 인적안전망 최우수군 등 복지 12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등 살기 좋은 영암 건설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오늘 이 영광은 6만 영암군민과 경향각지의 향우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6. 02.26문 대표 : 스님, 오랜만입니다. 공부하러 가신다더니, 그동안 수행만 하셔서 그런지 좀 야위신 것 같습니다?월우 스님 : 홀쭉해졌다고들 합디다. 살이 찌면 수행하거나 참선하는데 방해가 돼요. 잠이 오고 게을러지거든요.문 대표 : 그동안 4년 가까이 선방에서 정진하신 소식은 들었습니다. 오대산을 비롯해 여러 곳을 옮겨 다니셨을 텐데 깨달음을 얻으셨는지요?월우 스님 : 오늘 이렇게 문 사장을 다시 만난 것이 바로 깨달음 아니겠어요? 문 대표 : 지금 스님 모습을 뵈니 처음 도갑사 주지로 부임하셨을 때가 생각납니다. 섬 아이...
영암in 이춘성 기자2015. 07.16영암읍 출신 김석구씨가 지난 2월21일 목포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고석규 총장, 정종득 목포시장,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 및 졸업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지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씨는 영암읍 역리 김서운씨의 4남으로, 영암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목포대 지적학과에서 석사학위에 이어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김씨는 현재 (주)공간정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동강대학교 토지정보관리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중이다.김씨가 낸 박사학위 논문은 ‘무...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2014. 03.07교구자치제 도입 현행 교구 24개→16개로 통폐합 제안 월출산 도갑사 주지를 역임했던 월우 스님(속명 천원배)이 지난 8월22일 열린 건국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논문은 ‘불교 교구본사 종무행정체계 발전방안연구’로, 해남 대흥사와 영암 도갑사 등이 속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를 중심으로 교구의 종무행정체계 개선과 교구자치제 도입, 산하 본말사 발전방안 모색, 본말사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연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건국대 ...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2. 08.24수많은 명승고적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영암은 명산이자 국립공원인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예로부터 강직하고 정의와 예의를 숭상하는 긍지를 지닌 출중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했다. 영예로운 영암 군민임을 항상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정겨운 고향사람들을 영암군민신문이 찾아 나선다. <편집자註> 보훈처→‘보훈향군부’ 격상 보훈예산 전체예산의 3% 수준으로 올려야6·25참전 상의용사 무공수훈자 등 생명수당 100만원 수준돼야 적당보훈...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2012. 03.02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목포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목포대는 박 지사가 친환경 농.수·축산을 선도해 전남을 전국 제일의 녹색산업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목포대 등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개발 역량지원에 관심을 두고 천일염 산업화 등 지역특성에 맞는 연구기능을 지원한 점도 지역대학 발전의 공로로 인정했다. 박 지사는 이날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소회를 통해 “후세에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도정운영에 혼신의 노력...
영암in 김명준 기자2009.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