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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 전남도청에 전시코너 열어
영암군은 통일신라시대 도기가마터(사적 제338호)에서 출토된 도기를 재현 개발한 광구병, 단지, 유병 등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영암도기를 11일부터 전남도청 종합민원실내에 전시하고 있다.
군은 영암도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영암호텔현대, 월출산온천관광호텔 등에도 이미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고 일상으로 파고드는 생활도자기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류 영암군민신문2008.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