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어업인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500억 원을 1% 금리로 융자 지원키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읍면동서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 경영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농어업인이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조달해 안정적 사업 운영 및 시설 확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이나 전남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법인이다. 개인은 1억 원(학사농업인 2억 원), 법인은 2억 원(가공·유통회사 10억...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5. 01.09전남도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비 500억원을 연이율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지원 한도는 농·어업인은 1억원, 농·어업 법인과 학사 농업인은 2억원이다. 또 농수산물 저온저장고 시설은 5억원, 수출·가공·유통사업자, 가맹점 입점자는 10억원이다. 융자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시설자금은 주로 농지 구입, 시설하우스, 증·양식시설, 저온저장고 설치, 기계·장비류 구입, 가공공장의 신·증축 및 개·보수 등 시설 부문에 사용하는 자금이다. 운영자금은 종묘·종패·종자 구입, 사료 구입...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2.08전남도는 2023년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도정, 균형발전의 중심지, 행복공동체 건설 등에 매진하겠다는 3대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2023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올 한 해 전남 대도약을 견인할 국고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실제로 ▲내년 국고예산 역대 최대 8조6천500억원 확보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그린수소 에너지섬,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도사업,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등 대도약을 이끌 핵심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분야별로 첨단전략산업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예타 통과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1.06전남도는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유통·수출 분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운영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2022년 전남도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500억원이다. 연이율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하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학사농업인, 농수산물 가공·유통·수출업자 등이다. 융자 한도는 농어업인의 경우 1억원, 농어업법인·학사농업인은 2억 원, 가공·유통·수출 사업자는 10억 원이다. 융자금은 농지와 농기계 구입, 시설하우스, 종묘·종패·종자 구입, 농수산물 가공·유통·수출 등을 위한 각종 시설 설치, 저온저장고 신축 등 사업에 사용해...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11.19전남도는 쾌적한 농어촌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나섰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 주택을 개량 또는 신축해 농촌 지역의 주거여건 개선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필요한 자금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올해 전남도는 전국 7천 760동 중 1천 545동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정받아 총 사업량의 20%인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대상자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자를 비롯 빈집 자진철거자, 어린 자녀 보육가정, 다문화가정, 무주택자를 포함한 노후·불량 주택 개량자, 귀농·귀촌자, 근로자 주택을 제공하려는 자 등으로 우선 순위를 두고 각 시군에서 선정한다. 단 연면적 150㎡ 이내의 농어촌주택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해당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02.26전남도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주택개량사업 1천655동의 물량을 확보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8천862동)의 18.7%를 차지하는 규모다. 전남도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물량을 확보한 것은 시·군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 철저한 추진 상황 관리와 전남도의 농촌주거환경 개선 의지를 높이 평가받은데 따른 것이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농협에서 주택 개량·신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협에서는 주택건축비 범위에서 대출 심사(신용 및 단보평가 등) 결과에 따라 대출 한도를 결정한다. 연면적 150㎡ 이내 신축·개축·재축 등은 연리 2%, 1년 거치 19년(또는 3년 거치 17년...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19. 02.22군은 경제적 여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와 경영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자금지원 신청은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로, 신규로 30개내외 기업을 목표로 1차 모집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자금 미 소진 시 4월 중 추가공고 할 예정이다.선정기준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여부, 유망·수출·벤처기업 지정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군은 작년 11월 영암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개정, 전남도 자금 수혜업체도 영암군 자금지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2016년부터 진행중인 고용노동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연계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업종의 경우 그 지정기간 영암군 자금을 기간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은 영암군과 협조융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1.26군은 중소기업의 안정적 활동보장과 성장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자금지원 신청은 1월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차 접수를 시작으로 자금 소진시까지 접수를 받는다.선정기준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여부, 유망·수출·벤처기업 등 지정여부와 전남도 자금 중복지원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금은 영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중소기업기본법'의 적용을 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은 군과 협조융자 협약은행으로부터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받고, 군은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일부(연 3%, 3년간)를 보전해 줌으로써 낮은 금리로 기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지역 내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금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htt...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1.25- 지난 한 해 영암군산림조합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많은 성과를 거둔 줄 압니다. 주요 성과를 요약해주십시오. 아울러 미흡한 점이나 과제는 무엇이었는지요?▲ 말씀하신대로 지난 한 해에는 산림사업 축소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암군을 비롯한 전남도청, 서부지방산림청 등과의 업무협력으로 임도 2개소, 사방 7개소, 산림휴양조성 2개소, 조림 85ha, 숲 가꾸기 1천117ha 등과, 멀리 제주도 재선충 방제 등의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합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임업 발전의 기틀을 다...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6. 01.29올해 상반기 전남의 산림 쓰레기양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국회의원(장흥·강진·영암)이 지난 6월23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까지 전남의 산림 속 생활쓰레기 양이 316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의 산림 쓰레기 양은 2013년 42톤, 2014년 114.5톤, 2015년6월 현재 316톤으로 매년 3배나 증가했다. 특히 올 6월까지 집계현황이라 산림을 오염시키는 생활쓰레기 양이 등산철을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6.26전남지역에서는 올해 농업정보 전용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생산, 유통·가공, 기상, 정부 정책동향 등 국내외 농업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제공한다. 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영암, 나주, 광양, 곡성 등 11개 시·군 주민들이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100원 택시'를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올해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 월세대출이 이뤄지고 최저임금은 시간당 5천580원으로 인상된다. 또 계약직 임신 출신 여성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담뱃값이 평균 2천원 인상된 가운데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는 등 새해에는 많은 새 제도들이 시행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간추렸다.<편집자註> 배합사료 가격표시제 도입, 전남교통연수원 강진 성전 이전국산 수입쌀 혼합유통 금지,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