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특색 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2025년 영암담은 맛집’ 20곳을 선정하고, 관광객들을 위해 공개했다. 영암담은 맛집 선정을 위해 영암군은, 3월 ‘영암 대표 음식점 추천 공고’를 내고, 123개 업소를 추천받았다. 이중 1차 서류 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암행평가 등을 거쳐 100곳의 ‘영암대표음식점’을 선정했다. 특히, 2차 평가에서 전문가들은 음식의 맛과 담음새, 업소의 위생·청결 상태, 지역 특색 반영 메뉴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영암대표음식점 중 가장 높은 점수...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1.03부산 청소년 30명 군서 구림마을 민박 체험관광프로그램 첫 출시…주민 소득향상 기대 지난 24일 부산 카톨릭 공부방협의회 소속 빛둘레공부방 청소년 30여명이 군서면 구림 전통 한옥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구림 대동계사 민박집에 여장을 풀고 주민자치회장(최남호)의 인솔하에 1박 2일 동안 피리통을 이용한 물고기잡기 체험, 싸울아비 청산스님의 전통무예 시범과 맛깔스러운 전라도 음식, 천연 염색천을 이용한 전통문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사진) 이번 체험 행사는 문화관광부에서 시행...
보류 김명준 기자2008.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