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3일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관 ‘2024 일자리 한마당’에서 일자리·투자유치 2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과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올 한 해 일자리 3,000여 개 창출, 1,343억원 투자협약 체결 및 555명 고용기반 마련 등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민선 8기 영암군이 일자리와 투자유치에서 수상한 첫 사례다. 먼저, 일자리 분야는 ‘영암군 일자리 책임제’ 실현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신중년·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2.19영암군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 ‘일몰’ 사업은 모두 81개 사업으로 예산은 46억3천800만원이다. 일몰 사업 대상은 2022년 한시적 지원사업을 기본으로, 2024년 예산편성에서 적용할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가이드라인’의 유사중복성 기준 유형인 국·도비 보조사업과 중복되거나, 동일 사업자가 유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등의 기준을 적용했다. 또 사업 내용이나 효과가 불명확하거나 자부담 가능한 사업, 수요가 부족한 사업 등을 지원 중단 사업으로 분류했다고 나라살림연구...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0.20군은 지난 12월 18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19 전라남도 일자리 및 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분야 '최우수상' 수상과 시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분야에서도 작년 대상에 이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투자유치평가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투자유치 실적(투자협약실적, 투자실현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 등에 대해 성과중심으로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결과 군은 올해 22개 기업과 1천406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어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9.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