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회장 제5회 도전한국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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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회장 제5회 도전한국인상 수상

월출산과 영암 관광 지킴이 역할 공로 사회부문 선정

영암 관광 지킴이’의 박철 회장이 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가 주최한 제5회 ‘도전한국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회장은 1981년 ‘월출산 사진전’ 개최를 시작으로 30여년동안 국립공원인 월출산에 대한 자료조사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등을 통해 널리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제5회 도전한국인상에는 리더십부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명흠 장흥군수 등 5명, 지방자치부문에서 정갑철 화천군수 등 3명, 교육·문학부문에서는 박성배 한국문인협회 부회장과 향토시인 명기환씨 등 6명, 경영부문에서는 이길자 길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7명, 사회부문에서는 박철 회장과 지갑종 유엔참전국협회 회장 등 5명, 국제교류 및 봉사부분에서는 김용진 아프리카사랑재단 본부장 등 4명, 연예·봉사·문화부문에서는 탤런트 김민씨와 이성혜 2011년 미스코리아 진 등 9명, 예술·스피치부문에 김옥희 한국여성미술작가회 부회장 등 4명, 스포츠·미술부문에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등 4명이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모두 9개 분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이며 리더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47명의 한국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 오후6시30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한편 박 회장은 1981년 월출산 사진전에 이어 2009년 ‘월출산으로 떠나는 환상여행’과 스토리텔링 모음집 ‘달빛아래 도란도란 영암이야기’를 선보이는 등 관광 영암과 월출산을 널리 알려왔으며, 영암달문학동인회장과 영암문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시작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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