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영암군의원 예비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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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영암군의원 예비후보등록

“삼호는 영암군의 희망이자 전부…참 일꾼 뽑아 달라”
영암군의회 김철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4월7일 6·4 지방선거 영암군의원선거 나선거구(삼호읍)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낸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삼호를 대표한 김철호가 잘못하면 삼호를 욕먹게 하고, 삼호의 몫을 찾아오지 못하면 삼호발전을 더디게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왔다”면서 “그 결과 영암군에서 삼호읍에 투입된 예산이 4년 전 보다 2배나 불어났다”고 소개했다.
“아파트와 마을일에서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해야 할 공공시설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했다”고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의 최고 가치는 선거를 통해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며 힘을 모아 당당한 주인이 되어야 삼호의 위상과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며 참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김철호가 하는 일은 특혜가 없다. 모든 일은 공평, 공정, 공개의 3원칙으로 투명하게 해왔다. 민원이 발생하면 어디든 현장에 달려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함께 해결했다”고 밝히고, “군수와 싸우는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삼호읍의 대표자로서 영암군의원으로서 영암군과 삼호읍을 위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삼호는 영암군의 희망이고 전부”라고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삼호고 명문고 육성, 장학재단 완성, ▲깨끗한 삼호읍 만들기, ▲읍민의견 수렴 도시계획 재정비, ▲삼호농협에 무화과 공판장 설립, ▲공원다운 공원 조성, 수영장 건립, ▲삼호읍사무소 신개축, ▲영암군 서부사무소 신설, ▲상촌, 일안이, 중앙촌, 호동, 모가두 마을도 도시가스시설 시행, ▲서부 용당권역, 동부 매자리, 서창권역 주거생활 활성화 장단기 개발계획 수립, ▲F1 및 기업도시 편입 농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 등을 읍민들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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