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후보 허위사실 유포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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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후보 허위사실 유포혐의 고발

김재원 예비후보 측, 영암경찰서에 고발장 접수

새정치민주연합 영암군수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협의로 영암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삼호읍 심모(48)씨는 지난 5월27일 전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처벌해달라며 고발장을 영암경찰서에 접수했다.
심씨는 이 고발장에서 “전동평 후보가 지난 5월12,13일 휴대폰 SNS 등을 이용해 상대후보인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군수가 되더라도 당선무효가 된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의 판단과 선택을 왜곡 조작하는 등 선거법위반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공천을 위한 여론조사 하루 전부터 여론조사 당일까지 자신의 지지자들을 동원해 “김재원 후보는 무차별적인 여론조작으로 선거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하여 군수가 되더라도 당선 무효가 된다”는 등의 사실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유포했다고 심씨는 덧붙였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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