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신문’ 창간 1주년을 영암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C는 지식사회이고 지식사회에서는 인재가 곧 신(新)성장동력입니다.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우리군의 생존전략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우리 군과 우리 교육청도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논의 벼는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성장한다고 합니다. 우리 군의 학생들이 선생님의 호흡소리를 듣고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좀더 고급스러운 정보를 갈망하고 있는 이 시대에 불편부당(不偏不黨)과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건필 정신으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우리 영암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자상을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취재를 기대하며,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넘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영암군민신문과 영암교육가족이 교육이라는 기나긴 도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이 지역의 아름다운 동행자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함께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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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언론으로 우뚝서기를
노 병 현 영암경찰서장
서남해안 중추적인 역할이 될 영암 지역에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참된 여론의 정론지로 새롭게 출발했던 영암군민신문이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이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암지역은 특히 목포 중국간 해상 직항로 연결과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 및 목포신외항, 대불자유무역지역 등 국가발전을 선도할수 있는 호기를 맞아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 물결속에서 지식과 정보를 갈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범죄예방과 검거활동으로 국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듯이 변화와개혁의 시기에 창간 1주년을 맞은 영암군민신문 또한 초지일관 그 역할과 소임을 변함없이 다 할때 지역민들의 영원한 사랑과 성원 속에서 진정한 지역 대변지로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 영암경찰 가족은 영암군민신문이 공정·신속 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정의로운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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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전 선도하는 지역 대표정론지로
강 윤 구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장
뜻 깊은 영암군민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영암군민과 농업인, 축산업인들을 아우르는 대변지로서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노력하였고, 특히 수입농산물의 범람으로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 농업의 절박한 현실을 직시하고,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는데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우리 농촌은 WTO/DDA 협상 및 각국과의 FTA 체결,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등 개방화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농협은 우리 농업, 농촌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으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농촌의 위기를 타개하고 생명산업인 농업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들의 이익과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외된 농업인의 입장에서 언제나 고민하고 애환을 함께 하였으며, 농업, 농촌 발전의 길잡이로서 농업인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군민의 애환을 함께 하는 것은 비단 농협뿐만 아니라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도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민의 수렴과정을 통해 풍요롭고 희망찬 영암의 비전과 청사진 제시에도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덧붙여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농수산물의 홍보에도 주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영암군민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영암과 군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정론지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농업인은 물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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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전통문화 창달에 앞장 서길
신 태 균 영암문화원장
지난 2007년 8월 24일 ‘영암군민신문’이라는 제호로 첫 출발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 간 지역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암군민의 발과 눈이 되어 군민 신문으로 열심히 활동하여주신 영암군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4천여 문화회원과 함께 감사드리며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보매체의 발달로 지구 곳곳의 정보가 시시각각 전달되므로 오히려 멀리 떨어진 외부의 정보보다는 바로 이웃의 소식이 어두울 때가 많습니다.
영암군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기존의 지역신문이 있는데도 또 하나의 지역 언론이 출범 한다하여 염려스러운 점이 없지 않았으나 군내의 중요한 소식들을 그때그때 전하여 주어, 군내의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하는 군민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영암군민신문’이 크게 기여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일간지나 주간지 등이 너무 많아서 때로는 불편하고 짜증스럽기도 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지방을 대표하는 일부 신문이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망각 한 체 편향보도나 자사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호도하여 진정한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리면서 독자로부터 외면 당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역의 미디어는 언론의 기본 자세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의 여론중심체이고 지역문화발전의 견인주체이므로 지역실정을 외면하여서도 아니 되므로 어느 언론매체보다 제약이 많으리라 판단됩니다.
지방자치시대는 지역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군민의 화합과 군민의 염원을 올바르게 집행기관에 제공하고, 이를 반영함에 따라, 지역발전의 성패가 갈린 다 합니다. 올바른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바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때 보다 지역민의 화합이 필요한 시기에 영암군민신문이 앞장서서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과 우리영암의 전통문화창달 그리고 영암군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을 크게 기대하면서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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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