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암 中國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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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암 中國에 알렸다

장천일 화백, 北京서 ‘베이징 올림픽 기념전’ 가져



북경 해동 갤러리 후원으로 열린 베이징 올림픽 기념전은 7월24일부터 31일까지 천진시 보디구 경진신성 온천휴가촌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마치고, 이어 8월1일부터 올림픽기간 동안 북경 해동 갤러리에서 가졌다.
왕인문화축제장 마당에서 본 군서면 구림리의 벚꽃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여 작품을 출품 중국인들과 외국인 관람객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장화백은 9월6일부터 7일까지 광주 대동 문화에서 초대 하는 개성 고려 도읍지 방문 스케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방북 할 예정이다.

장천일 화백은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직에 종사 하였으며 지금은 명예퇴직을 하여 그림에만 정진하고 있다.


광주·서울·일본 등에서 5회의 개인전과 광주·전남 미술인공동체 회원으로 민중미술운동을 하였고, 일본 오사카 간사이 미술관에서 왕인의 고향 ‘월출산’전을 통해 아름다운 월출산의 모습을 일본에 선 보였다.

이후에도, 일본 동경 미술회 초대전에도 영암월출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 했다. 그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오직 월출산과 고향의 정겨운 풍경만을 40여년 간 화폭에 담아왔다. 광주·전남·부산·정수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 한 바 있다

한편 장화백은 신형전, 1.2.3 동인회, 현대미술 신기회, 한국미협 한국전업미술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에 본부를 두고 운영하고있는 작은 미술제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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