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화 교류의 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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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 교류의 밤’ 연다

14일, 한일문화대상 시상·축하공연 등

한일 양국의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실시되고 있는 한·일문화교류의 밤이 11월 14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한,일문화교류의 밤 IN SEOUL 행사는 한일문화대상 시상 및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등으로 구성된다.
한일문화대상은 한일양국의 교류와 우호확대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하여 한일양국의 우호의 깊이를 더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역대 한일문화대상 수상자로는 일본 배우 쿠로다 후쿠미, 한국의 전통무용가 천명선, 그리고 한국의 인기 배우 권상우 등이 있다.
고창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는 일본 중의원으로서 한일양국의 우호에 기여한 오노신야 의원의 출판기념회와 한일문화대상 시상 및 한일문화경제신문COPAN창간식이 열리며 2부에는 저녁식사를 포함한 만찬과 양국 경제, 문화인들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시간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 회장(영암 시종출신)은 “한일 양국의 회원과 비회원들이 참여하고 또 양국의 문화인, 경제인,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해 서로의 사업정보는 물론 인맥형성의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이 되어 민간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한일문화교류센터 www.chinguya.com ☏ 02)782-6032~4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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