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천황사지구에서 사자봉구간의 등산로가 혼잡과 정체가 계속 반복된것.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달)는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혼잡지역에 대해 사전예고제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탐방객 집중에 따른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등산코스는 경포대지구와 도갑지구를 산행시점으로 선택하고 천황지구 등산 시 탐방객이 붐비지 않는 바람폭포~광암터~천황봉 구간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