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의원,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유선호의원,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유선호 의원과 영암군이 공동노력으로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환경처리센터 진입도로 건설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영암군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내년 상반기에 군서면에 완공될 예정이지만 진입도로가 정비되지 않아 폐기물운반에 불편이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김일태 군수는 환경처리센터 진입도로 정비를 올해 현안사업으로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에 교부금을 신청하고 수차례 방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유선호의원은 영암군,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군의 최우선 현안사업에 특별교부금을 배정하도록 하였다. 환경처리센터 진입도로 건설은 군서면 마산리부터 도장리까지 총4.8km를 확,포장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28억중 10억원이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영암군이 행정안전부에 사업을 요청하고 유선호의원이 행정안전부와 협의하는 등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