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진 위해 노력할터”
검색 입력폼
 
영암in

“농업인 실익증진 위해 노력할터”

전 기 식 농협 영암군지부장

“영암군의 농업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군과 함께 각종 환원사업 및 영농지도사업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새해 벽두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장으로 부임한 전기식(52·사진) 신임 지부장은 “고품질 영암쌀 재배 및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올해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하는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조합의 경영 안정성 확보와 흑자 경영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 모두에게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기식 지부장은 장흥 장평출신으로 광주농고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6년 승주군 조합에 첫 입사 후 해남군지부, 광주시지회를 거쳐 광주 일곡동지점장, 첨단지점장과 광주지역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부인 배형례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