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화합·지역경제 활력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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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화합·지역경제 활력 최우선”

김 종 현 미암면장

“고향에와 면민들을 위해 봉사하게되 무엇보다더 기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더 배가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난 1일 군 인사로 미암면장으로 부임한 김종현(50·사진) 면장은 “미암면은 아직도 타 지역에 비해 낙후 되여 있다”며 “친환경고품질 농업의 육성과 소득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고 밝히고. “살기좋은 미암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무원들의 친철 봉사가 면민에게 골고루 미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면장은 미암면 춘동리 출신으로 목포상고와 대불대학교 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로 지난 80년 공채로 임용 삼호읍에서 공직을 시작 예산담당, 행정담당등 군 요직을 두루거친후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 군의회전문위원으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 미암면장으로 보임됐다.
부인 이희경(46)씨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전승렬 미암면 군민기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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